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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소아 근시 관리를 위한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 성료

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최의경)은 지난 9일과 1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쿠퍼비전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15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한 안질환 전문가들을 모시고 소아 근시 관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소아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완화를 위한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매커니즘과 실전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한 안과 전문의 약 90여명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서울과 부산 심포지엄은 각각 바른눈서울안과 임현택 원장과 부산대학교병원 최희영 교수의 소아근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환영사로 시작해 ‘마이사이트® 원데이, 소아 근시 관리를 위한 새로운 매커니즘’이라는 주제로 9일 서울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선영 교수, 15일 부산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하석규 교수가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코로나 이후 근시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고, 근시 진행 억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광학과 임상 결과를 통한 효과와 안전성을 소개했다.

이어서 ‘마이사이트® 원데이, 실전 치료 사례’라는 주제로 9일 서울 드림서울안과 이경욱 원장, 15일 부산 센텀밝은빛안과 박영민 원장의 강연이 펼쳐졌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실제 임상 경험과 검사 시 주의할 점을 공유하며, 근시 진행을 염려하는 부모들과 아이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소아 근시 관리 검사 및 팔로우업 방법과 전략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연이어 올라오는 등 최적의 소아 근시 관리를 고민하는 임상 현장의 의료진들의 뜨거운 반응이 확인되기도 했다.

최의경 대표는“근시는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소아 근시 관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다양한 실전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아 근시 아이들이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의 장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소아 근시 관리의 임상 경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데 유익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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