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려대안산병원, 전공의 사기 증진 위해 ‘고대빵 나눔 행사’ 개최

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 교육수련부는 지난해 12월 29일에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의료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원내 전공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대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운영 병원장과 서보경 교육수련부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은 전공의 140여 명 각각에게 ‘고대빵 기프트박스’를 전달하며 2022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또한 전공의들이 ‘고대빵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고대안산병원, #고대안산병원레지던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운영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우수한 전공의들을 확보하고 미래 의료계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각종 제도 및 수련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공의들이 수준 높은 의학적 지식 및 기술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460개의 ‘고대빵’은 ㈜BGF리테일의 후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았으며, ㈜BGF리테일 ESG팀 최민건 팀장은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