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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올바른 게임이용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실시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5월 26일(금)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게임 리터러시[1]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게임과몰입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성 확립을 위해 추진되며, 게임문화재단 이장주 이사(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국립나주병원 호남게임과몰입힐링센터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게임과몰입 청소년과 보호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공 프로그램은 △게임과몰입 예방교육 △음악 치유프로그램 △체육 치유프로그램 △미술 치유프로그램 △게임과몰입 전문상담인력 워크숍 등이다.

교육 참가 신청(5.1~5.23)은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방법은 국립나주병원 홈페이지나 소아청소년정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아청소년 부모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게임과몰입 예방과 함께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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