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초여름 궁중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왕후의 휴식처이자 경복궁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향원정’의 초여름 풍경을 모티프로 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왕실을 상징하는 고결한 기품의 오얏꽃과 화중왕으로 불리던 풍성한 모란꽃 등 싱그러운 꽃들의 향연을 순백색 자기에 새겨 아름다운 궁중 정원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향기(향 香)가 멀리 퍼져나간다(원 遠)’는 향원정의 의미처럼 청아한 백자를 연상케 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맑은 바탕 위에 금방이라도 꽃내음이 느껴질 듯 생기를 머금은 오얏꽃과 모란꽃을 싱그러운 색채로 입혀 기품 있는 고결함을 전한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에 여름 햇살처럼 맑고 투명한 생기를 깨우는 스킨케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강화해주며, 노화를 좌우하는 3가지 요소인 화기·부기·생기를 다스려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청아한 백자 위에 싱그러운 궁중 정원을 입혀 고결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제품에 담은 초여름 궁중 정원에 핀 싱그러운 꽃들처럼 순환과 진정 케어로 한층 청아하고 생기로운 피부 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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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6-08 18:1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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