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동안은 청정 제주에 본부를 둔 클린 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한(MAROHAN)이 친환경 아임계 추출법으로 얻은 카멜리아 추출물을 원료로 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와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안은 7월 1일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 추출물과 피부 보습 및 영양에 좋은 유효 성분들을 기초로 에센스 및 크림 제형 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마로한이 시도한 아임계 수 추출법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해 식물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마로한이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마로한은 이번 에센스와 크림에 앞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를 출시해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마로한 카멜리아 제품 라인은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지닌 항산화 효능, 피부 스트레스 해소 및 노화 방지 효과를 강조한 것으로 피부 탄력, 진정, 보습에 최적화된 포뮬러가 적용됐다.
또 EWG 그린 등급 안심 처방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영국 비건(Vegan) 인증도 완료했다.
마로한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기에 클렌징부터 에센스, 크림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동백꽃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습, 영양, 탄력 증진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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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04 14:4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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