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원장 남우동)은 주식회사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욕창 사정, 진단, 예측을 위한 정밀의료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에이블이 개발하고 있는 욕창 예방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환자 및 취약계층에 발생할 수 있는 욕창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욕창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우동 원장은 “고도화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절감하고, 환자의 고통을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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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05 2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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