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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심평원 각종 적정성 평가 1등급

의료급여 정신과 및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 획득 밝혀
강원대병원(원장 남우동)이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적정성 평가에서 잇따라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으로 평가됐다.

강원대병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정신요법 실시횟수(주당)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주당) ▲재원환자의 입원일수 ▲퇴원환자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 후 30일 이내 낮병동 또는 외래방문율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Stroke Unit 운영 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등 8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우동 원장은 “강원대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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