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2022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개최, 재직 기간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반기 정년퇴직자는 △외과 권오정 교수 △간호국 차경옥 과장 △간호국 정미숙 과장 △간호국 박종주 계장 △간호국 김정례 계장 △시설팀 주임선 선임부장 △병리과 황윤신 선임부장 △영양팀 황정혜 계장 △영양팀 윤선미 계장 △영양팀 한현남 계장 △영양팀 김소영 기능원 △간호국 장은희 계장 등이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이 오늘의 퇴임이 있기까지 혈기 넘치는 젊음을 병원에 쏟아준 덕분에 한양대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인생 2막에서도 뜻하는바 모두 이루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든든한 한양가족으로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22-08-22 19:14:20.0]
Copyrights ⓒ 데일리메디칼 & http://dailymedica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