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THE BODY SHOP)은 1일 신규 배스 앤 바디케어 라인 ‘웰니스(WELLNES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바디샵의 신규 웰니스 배스 앤 바디케어 라인은 에센셜 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프리미엄 아로마 힐링 케어 라인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95% 이상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와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웰니스 라인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각의 라인 부스트(BOOST), 슬립(SLEEP), 브리스(BREATHE)은 △활력 △휴식 △충전을 위한 3개의 라인으로 세분됐으며, 감각적인 텍스쳐의 바디 크림·바디 스크럽·에센셜 오일·마사지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 웰니스를 느낄 수 있다.
부스트(BOOST)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생기 넘치는 만다린 노트와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생산된 베르가못 노트가 담겨 있어 칼라브리아 해안의 따사로운 햇볕을 직접 쬐는 듯한 기분이 든다.
부스트 라인에는 특히 핸드케어 제품인 ‘해피 핸드 크림’과 ‘엑스폴리에이팅 핸드 워시’가 출시돼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더바디샵만의 활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슬립(SLEEP)은 현대인들이 질 높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프랑스 오트-프로방스 고원에서 4대에 걸쳐 운영 중인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라벤더가 함유된 라벤더오일과 우디한 베티버뿌리오일의 풍부한 향이 편안한 기분을 불러온다.
특히 ‘슬립 베드타임 밤’은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하루를 정리하고 밤새 편히 휴식할 수 있게 돕는다.
브리스(BREATHE)는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중국 윈난성의 농장에서 재배되는 유칼립투스와 스페인의 전통 향료 농장에서 공급받는 로즈마리가 어우러져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브리스 마사지 멜트’는 브리스 라인에만 출시된 마사지 젤로 유칼립투스잎오일과 로즈마리잎오일이 함유된 향 특유의 상쾌한 민트향이 특징이다. 몸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일과나 운동으로 지친 마음의 여유까지 충전해준다.
마케팅팀 설윤정 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라인은 바쁜 일상에서 재충전이 꼭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휴식, 충전을 위한 나만의 힐링 케어 루틴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성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더바디샵은 웰니스 라인 이후로도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제품들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바디샵은 웰니스 라인의 론칭을 맞아 9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135년 전통 영국 티 브랜드 위타드 오브 첼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웰니스 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