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3일 토요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MEX(Merz Experts) Symposium(이하 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사의 에스테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소개하는 한편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부위 별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심포지엄은 지난 해 멀츠가 론칭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멀츠가 선도하고자 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하게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드로잉 ▲에스테틱 ▲시대감성의 세 관점에서 멀츠가 추구하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드로잉 관점에서의 발표를 맡은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가인 정중원 작가는 매순간 마주하는 여러 사람의 얼굴을 통해 상대가 지닌 내면의 매력을 어떻게 배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나누고, 피사체와 화가, 환자와 의료 전문가 간의 상호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형성했다.
이어서 발표를 맡은 피어나 의원의 최호성 원장은 에스테틱 관점에서 시대감성에 부합하는 시술 접근법과 고려사항, 실전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본격적으로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한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톡스앤필의원의 김태영 원장, 데이원의원의 김중수 원장, 닥터디자이너의원의 허수정 원장은 부위 별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벨로테로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갔다.
또한 리엔장의원의 김재우 원장은 제오민의 임상적 효과 및 특장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벨로테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까지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연 대표는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으로서 에스테틱을 인식하도록 돕고, 국내 전문 의료진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에스테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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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07 19:2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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