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노년층의 효과적인 구강건강증진 전략 수립

치과의료정책연구원, 2022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은 오는 17일 10:00 코엑스 308호에서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증진 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김영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올해 정책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이 연자로 참여한다. 첫 번째 발제로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지역사회 치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는 전양현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학)가 ‘노인 요양시설에서 치과의사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발제는 ‘대한노년치의학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곽정민 위원장이 ‘치과촉탁의 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네 번째 발제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변효순 과장이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따른 정부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가 끝난 후 정책연구원 김성균 부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년층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과 치과계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진승욱 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는 “새정부에서의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의사 역할 확대방안 등 거대 담론으로의 몇 가지 주제를 검토하다가 최근 이슈 중에 하나인 노년층 구강건강 증진을 주제로 선정하여 정책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국민 관심이 많은 주제를 계속 연구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회원들의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역할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은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2)에서 진행되며 GAMEX를 등록하는 경우 보수교육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정책포럼 참석만을 원하는 경우 치과의료정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