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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새로운 기업 비주얼 아이덴티티 론칭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 통한 자신감을 응원하는 기업 가치 반영
멀츠 에스테틱스가 오늘 새로운 기업 비주얼 아이덴티티 론칭을 발표했다. 

공개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강렬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주축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색채 팔레트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의 정의를 스스로 규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의 약속을 강조하고 있다.

밥 래티건(Bob Rhatigan) 멀츠 에스테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론칭하게 된 배경에 대해 “‘에스테틱을 통한 자신감 고취’를 응원하는 자사의 지향점을 일관되고 명확한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소통하고 싶었다”며, “’자신감’은 메디컬 에스테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고차원적인 혜택이다. 멀츠는 자사의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10년 이상의 검증된 전문성을 활용하여 의료 전문가와 협력하고, 환자들에게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더욱 자신감 있는 세상을 위한 멀츠의 비전을 전 세계 멀츠 임직원뿐 아니라 환자 및 고객들에게 재확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명한 주황, 노랑, 초록, 빨강, 파랑색으로 구성된 멀츠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미니멀한 흑백 조판과 대비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사람마다의 고유한 진정성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비주얼 아이덴티티의 수립은 전 세계적으로 멀츠 에스테틱스가 진행하고 있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은 자사의 비전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실현하도록 돕겠다는 목적으로 2020년 8월 시작되었다.

한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역시 사람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응원하는 자사의 비전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난 8월 기업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각각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앰배서더(▲1978년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패션 디자이너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장명숙, ▲이른 나이에 가수로서의 성공을 뒤로 하고 미국에서 새롭게 법 공부를 시작해 미국 변호사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 ▲청각장애라는 신체적 핸디캡을 이겨내고 브레이킹 영역에서 태극마크를 쟁취해 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김연아 선수 이후 한국 피겨에 새로운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가 등장하는 이번 기업 광고는 공개된 지 1달만에 100만뷰 달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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