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체들의 의협회관 건립을 위한 신축기금 납부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과의사회(회장 황홍석)가 지난 13일 정기학술대회 석상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 원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황홍석 회장은 “14만 의사의 상징인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대한의사협회가 성공적으로 신축 회관을 완공할 수 있도록 안과의사회 회원 한분, 한분의 뜻을 정성스럽게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회원권익을 지켜내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보건의료 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줘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협회관 신축에 큰 관심을 가져줘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며, “대한안과의사회의 바람만큼 의사를 상징할 수 있는 안전하고 멋진 의협회관 건립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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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14 16: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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