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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론, 세계 피임의 날 맞아 피임의 가치 환기 ‘피임도 안녕한 삶 중 하나’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세계·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2021년 일반의약품 부문) 브랜드 머시론이 26일 세계 피임의 날(World Contraception Day)을 맞아 피임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피임을 안녕한 삶의 일부로 여기는 피임문화를 만들어 간다.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상당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주는 전 세계적인 공중보건과 주요 성 건강에 대한 이슈 중 하나다.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도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매년 9월 26일은 국제사회에서 지정한 세계 피임의 날로 개인 그리고 부부가 책임감 있는 자녀 계획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전 세계에 환기하고자 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3].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Health)을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단순한 상태가 아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삶의 안녕은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집단의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상태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있다[7].

머시론 담당자는 “피임은 단순히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함을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원하는 내일로 나아가는 안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머시론은 올바른 피임을 통해 남녀 모두가 책임감 있는 태도로 건강한 사랑을 나누고, 안녕한 상태로 나아가도록 서포트 한다”며 “여성들이 소중한 일상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시론은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된 글로벌 제품으로, 국내 경구피임약 시장에서 11년 연속 판매량 1위(2011~2021, 경구피임약 일반의약품 부문)를 기록했다. 

유럽 12개국에서 임상 시험 거쳐 1992년 국내 소비자와 만나 30년 넘는 브랜드로 한국 여성 곁을 지키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에게 여성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한다는 머시론의 브랜드 메시지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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