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추천하는 ‘KMI Good Friends상’을 신설해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MI는 선한 영향력으로 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포상 제도를 도입했다.
KMI 전국 7개 검진센터와 재단본부 직원 등 총 9명이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공동 추천 절차를 통해 선발됐으며, 27일 수원센터에서 열린 ‘2022년 3분기 노사협의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재단본부 정호영 수석, 박예진 과장, 본원센터 김주실 주임, 여의도센터 한송이 주임, 강남센터 임연진 부장, 수원센터 공숙경 부장, 대구센터 도유미 과장, 부산센터 이상엽 주임, 광주센터 임정민 과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KMI Good friends 기프트 박스’가 수여됐다. 기프트 박스는 커피의 은은한 향기처럼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 달라는 의미를 담아 머그컵과 찻잔 세트로 구성됐다.
이상호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상호 소통과 신뢰에 기반을 둔 협력적 노사 관계를 통해 유연한 조직 문화가 더욱 성숙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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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29 21: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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