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2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파크하얏트방콕(Park Hyatt Bangkok)에서 별도로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을 열어 태국 현지 및 글로벌 유저(의사 및 대리점 등)가 한 자리에서 전문 의견을 교류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클래시스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최신 미용 의료 시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약 300여 명에 가까운 관계자들이 참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브라질에서 처음 시작된 클래시스 유저미팅은 국내외 의료진들을 초청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심도 있게 소개 및 발표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방콕에서 3번째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슈링크(Ultraformer III) 및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를 활용한 4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국, 일본, 한국 등 각국의 저명한 의료진들이 연사로 나서 클래시스만의 차별화된 시술 모드 및 부스터 카트리지 등을 중점으로 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슈링크 시리즈의 기술적인 강점, 슈링크 유니버스 부스터 시술의 높은 효과, 다양한 카트리지를 이용한 최적화된 시술 방법뿐만 아니라 적응증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도 소개될 예정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MCAS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일본, 대만, 호주 등 각국의 전문의들에게 클래시스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2021년 해외 매출액 상위 10위 안에 드는 태국은 올해 Top 5 국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방콕에서 개최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동남아 시장은 매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는 만큼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고객 소통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미용성형학회 아시아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로 꼽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의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학계 인사들이 미용 시술의 선진화를 위해 최신 기술과 의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래시스는 국내외 피부, 미용 시장에서 크게 성장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인 ‘슈링크’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의사단이 본사를 방문하는 일정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유저 미팅을 통해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심포지엄 관련 정보는 클래시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