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지난 7일 인제군 기린면에서 지역주민과 군인 및 군인 가족을 위한 건강증진캠페인 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3군단사령부와 함께 ‘민·관·군 화합 힐링-힐링 대잔치’라는 주제로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을 독려하고자 시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를 비롯하여 강원지역암센터, 지역환자안전센터, 광역치매센터, 어린이병원,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약 3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남우동 원장은 “우리 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내 의료취약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들을 통해 공공의료 역할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2-10-08 16:51:47.0]
Copyrights ⓒ 데일리메디칼 & http://dailymedica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