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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22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20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김태환 원장은 “류마티스질환은 동일한 질병이어도 환자별로 증상과 통증 등이 달라 임상 현장에서 맞춤형 진단과 치료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환자 의뢰 시기, 재의뢰 받은 환자의 관리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준비했으니 활발한 토론과 최신 연구와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10개의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증상 중심의 진단적 접근방법과 1차 진료에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강좌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언제 3차 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여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유대현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박시복 관절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손발 관절통’, 최성훈 정형외과 교수가 ‘목 통증’, 이봉근 정형외과 교수가 ‘어깨 통증’, 이승훈 영상의학과 교수가 ‘근골격 X선’, 전남의대 김태종 교수가 ‘염증성 요통’을 주제로 강좌한다.

두 번째 세션은 ‘재의뢰를 받은 환자를 1차 진료 의원에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이규훈 관절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최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척추관절염’, 전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통풍’, 한양대구리병원 방소영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섬유근통’, 주영빈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골관절염’을 주제로 강좌한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류마행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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