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19일 오전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 일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전병왕 차세대시스템 안정화추진단장(복지부 사회정책복지실장),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10월 정기급여 지급을 위한 준비 현황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안정화 현황 등을 점검했다.
그는 “현장 애로를 즉시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수기지급 등을 통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기급여 지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원장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관리조직(PMO)으로서 “이번달 정기급여 지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 추진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회의를 열어 시스템 안정화 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를 빠르게 해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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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19 18:1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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