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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온라인 광고 영상 200만 뷰 돌파

코막힘의 원인과 명확한 사용법을 일러스트레이트 방식으로 쉽고 재밌게 표현해 소비자 공감 유도
신신제약은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의 온라인 광고 영상이 3주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셀트리온제약과의 제품 공급 계약을 통해 신신제약이 약국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코막힘은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로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 영상은 유명 연예인이나 화려한 CG 없이도 소구 포인트를 잘 전달했다고 평가받는다. 

기존 나잘스프레이 광고가 빠른 코막힘 증상 완화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코막힘의 원인와 제품의 명확한 사용법을 일러스트레이트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표현하여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상에서는 흔히 ‘막힌 코를 뚫는다’고 표현하는 것을 지적하며,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혈된 점막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예민해진 코를 빈틈없이 커버할 수 있는 안개분사로 한 번에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 등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한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축농증)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을 완화시켜주는 비충혈제거제다. 

주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점막 혈관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 수용체 자극을 통해 부어있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비강 내 공기유입 통로를 확보해 막힌 코를 뚫리게 한다.

한편, 신신제약은 올해 3월부터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셀트리온제약의 대표 OTC(일반의약품) 브랜드의 11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는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은 일반적인 영업 대행을 넘어 마케팅 활동 등 브랜드 빌딩까지 포함하는 종합 대행으로, 신신제약의 약국 영업 네트워크와 ‘신신파스 아렉스’와 같은 성공적인 브랜딩 육성 경험이 기반이 되었다.

정경재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온라인 광고 영상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코막힘에 대해 이해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이라며, “소비자께서 공감해주시는 포인트를 활용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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