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사회복지 협회·시설 관계자 등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에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이용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차세대 시스템 개통 이후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협회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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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15 23: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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