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GC녹십자지놈·한국건강관리협회,구강세균 유전자 분석 서비스 도입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 검사 공급 계약 체결… 보조제와 식이 등 폭넓은 가이드라을 제공
GC녹십자지놈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구강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구강세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와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Perio&Denti)’ 검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지놈의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는 치주염 관련 균종 10종 및 충치 관련 균종 7종을 확인할 수 있는 구강세균 유전자 검사다. 

GC녹십자지놈에 따르면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는 치과 검진·치료와 생활 습관부터 구강 유산균 등 보조제와 식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에게 맞춤화된 구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본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경우, 자신의 구강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가능케 해 만성질환의 성격을 가진 구강질환의 적극적인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C녹십자지놈 송주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구강 세균은 치주염, 충치와 같은 구강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치매, 조산 등의 정신적인 질환 위험과도 관련이 구강 내 유익균ㆍ유해균의 현황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 검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체계적인 구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질환을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