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사장 손지훈)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이하 ‘리즌 심포지엄’) 두 번째 파트 강연에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Web Seminar) 프로그램이다.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 지난 4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20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진행 중이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4월 19일)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4월 26일)이 HA 스킨부스터에 대한 기초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HA 스킨부스터 시술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직접 주입, 노화 등으로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아세포와 같은 진피층 구성 요소가 파괴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 톤부터 결ᆞ광ᆞ탄력까지 피부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Foundation treatment)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HA 스킨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병행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5월 3일)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의 병행을 통한 얼굴 전체 및 목주름 개선 시술을,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5월 10일)은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과의 병행을 통한 볼류마이징ᆞ하이드레이션 시술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5월 17일)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5월 24일)이 생체 자극 주사(Biostimulator),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 등과의 병행 시술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파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5월 31일)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6월 7일)이 바이리즌을 활용해 특수 부위 주름, 다크서클, 꺼진 눈가 등 안면 부위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휴젤 관계자는 “리즌 심포지엄은 본 라이브 강의를 놓치더라도 내달 30일까지 VOD 서비스를 통하여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며 “마지막까지 HA 스킨부스터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