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자사의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새 멤버로 오범조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 전문의인 오범조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임상부교수 및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켄트 브래들리 수석 책임자는 “오범조 교수는 모든 연령대의 종합적인 건강 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비롯해 공중보건을 위한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췄다”며 “이는 우리 회사의 영양학과 과학, 보건 분야 전문가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도록 영감을 주고, 비만과 급속한 고령화 인구 등 주요 문제들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범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했다.
2021년에는 영양학 저널(Nutrients)에 ‘식습관 및 수면의 질과 비만과의 관련성 연구’, 2020년에는 대한스포츠의학회에 ‘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GPAQ)’를 이용하고 평가한 한국인의 신체 활동 양상과 관련 요소 등을 담은 다수 의학 전문지 및 의학저널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는 전 세계 뉴트리션, 과학, 건강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회사 소속 독립 멤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도록 교육 및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현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태 지역 NAB에는 홍콩의 천전위 박사, 대만의 왕친쿤 박사, 태국의 코라코드 파니치 박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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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25 21: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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