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이 1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화제약만의 정체성을 담은 전용서체 ‘대화나눔체’를 개발,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대화나눔체’는 대화제약주식회사 한글 로고 타입의 형태적 특징을 모티브로 기업의 정체성(Identity)를 고려하여 대화를 나눌 때 나는 의성어를 ‘웅성웅성’(Bold), ‘속닥속닥(Regular), ‘소곤소곤’(‘Light) 3가지로 구분하여 제작됐다. ‘대화나눔체’는 특징적 규칙을 영문, 숫자, 기호에도 반영해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화나눔체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무료로 배포 예정으로 서체페이지(https://www.dhpharmfont.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웹사이트, 영상물 제작, 인쇄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회사명에 ‘대화나눔체’를 사용하는 것은 제한한다.
대화제약 노병태 대표이사 회장은 “경사스러운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쁘다”라며 “대․내외적인 장기 불황 속에서도 대화제약은 2024년 한 단계 도약과 VISION 2030에 더 다가가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화나눔체 배포와 같이 당사 이해관계자 전체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소비자들을 향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024-01-25 10:24:27.0]
Copyrights ⓒ 데일리메디칼 & http://dailymedica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