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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리아, 부산 의료관광특구 인접 타워1904 메디컬센터 오픈

메디코리아는 지난해 1월 13일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가 공식 지정된 가운데 동일 진료권 중구 부평동에 복합 메디컬센터 타워1904(TOWER1904)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TOWER1904은 건물 전체 약 1000㎡ 규모의 메디컬센터를 리뉴얼하고 있으며, 올 4월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총 5개 층 규모의 타워1904 메디컬센터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인근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를 거점으로 풍부한 학군 인프라와 대규모 거주 인구가 밀집된 입지다. 

또 거주 인구(약 16만명) 대비 의료 기관 수(약 80개)가 부족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등의 부산 서구와 중구 내 메디컬센터에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정미현 이사는 “타워1904는 부산 서구와 중구 내에서 병·의원 개원 입·후보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으로 개원을 앞둔 개원의들에게 희소식”이라며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원 등 다양한 진료 과목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타워1904는 내부 광고부터 개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 개원 솔루션과 같은 차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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