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진통제 ‘그날엔’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는 그날엔 모델 아이유가 베이킹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앞치마, 거품기, 계량컵 등 체크리스트에서 베이킹에 필요한 재료들을 점검하던 아이유는 “어? 요통은 레시피에 없었는데?”라고 말하며, 엔딩에서 “돌아온 일상에 통증의 자리는 없도록”이라는 멘트로 마무리한다.
경동제약 담당자는 “상반기 그날엔 광고는 일상에 대한 그리움과 반가움을 담았다면, 신규 광고는 ‘다시 돌아온 일상’을 통증이 방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뜻을 담았다”며 “2년 1개월 만에 소중한 일상이 돌아온 만큼,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즐길 때 그날엔으로 통증에 대한 걱정만큼은 멈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는 아이유와 함께 깜찍한 캐릭터 ‘동이’가 등장한다.
동이는 ‘부끄러움이 많지만, 아픈 친구를 보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숲속의 건강 지킴이’로 활동하는 경동제약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이번 광고뿐만 아니라 그날엔 지면 광고,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등 경동제약 제품들의 홍보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이는 경동제약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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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2 15:5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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