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빌리프의 핸드&바디케어 라인인 ‘오프(OFF)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빌리프의 신규 라인이자 핸드·바디케어 전용 라인인 ‘오프’는 감각적인 향기로 찰나의 휴식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로션 ▲바디워시 4개 품목이 모두 2가지 향으로 출시돼 총 8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프 핸드크림은 빌리프만의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와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보습 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케어해준다.
오프 핸드워시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가 조합된 솝 프리의 마일드한 제형으로, 잦은 세정에도 건조함 없이 손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오프 바디로션은 바르는 순간 풍부한 영양과 보습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줘,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매끄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오프 바디워시는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약산성으로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라가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바디를 가꿔준다.
지난해 빌리프는 소비자의 브랜드 몰입도를 고취하고 브랜드 가치관을 더욱더 생생하게 전하고자 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오프(OFF) 컬렉션 역시 빌리프 세계관 속 가상의 공간인 ‘빌리프 유니버스 아더월드’ 내 최고의 휴양지 ‘오프(OFF) 아일랜드’를 둘러싼 감각적인 자연의 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피부에 닿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피톤치드와 소나무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릴렉싱 포레스트’와 싱그러운 오렌지 시트러스와 산뜻한 허브의 조화가 쾌적한 리조트의 로비를 연상시키는 ‘플레전트 스테이’, 오프(OFF) 컬렉션의 두 가지 향은 누구나 지친 일상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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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3 13:5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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