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기증된 헌혈증은 심평원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것으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심평원은 작년 어린이날에도 헌혈증 505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 2회 실시하던 헌혈 행사를 작년 9월부터 월 2회로 늘렸다.
-
글쓴날 : [2022-05-04 22:29:08.0]
Copyrights ⓒ 데일리메디칼 & http://dailymedica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